지난주 104호 묵었던 경상도 아가씨들 기억나나예.
지난주에 지리산둘레길 3코스를 갔다 왔는데 우리는 지리산산내들펜션에서 하루밤을 보냈는데
너무 맘에 들어 글을 올리네예
펜션 내부는 물론 주변 환경이 너무 맘에 들어 자랑이 마구 하고 싶네예.
펜션앞마당에 자목련, 철쭉들이 활짝 피어 화사함이 더하고 느티나무 숲(야영장)도 일품이어서
여름에 펜션과 텐트가지고 오면 우리 가족들 휴가보내는데 딱이겠더라구예
그리고 계곡에 보트띄우고, 올해 지었다는 정자에서 수박 잘라 먹으면서 보내면 정말 딱이겠더라구예
아무튼 친절한 사모님 덕분에 너무 잘 지내고 왔네예.
사업번창하시고 또 뵐께예...
경상도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