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10월 30일 해돋이방에 묵었습니다. ㅎ
지리산산내들펜션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앞에 계곡과 야영장과 푸른산이  조화를이루어 정말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펜션 개별난방 시설이 잘되있어서 쌀쌀한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따뜻하게 하룻밤을 보낸것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 커텐을 활짝열었을때 천왕봉이 보이고 계곡물소리가 정말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울산에살아서 평소에는 듣지못하는 소리였는대 모처럼 와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같습니다.
이번에는 자매끼리만 왔지만 다음에는 가족들과 꼭 함께 와보고 싶은 곳입니다. ㅎ
그리고 지인들에게 추천해줘야겠내요 ㅎ
주인장님 감사하고요 잘 지내고 갑니다. ㅎㅎ^^
지리산산내들펜션 번창하세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