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연희님.
 
추석때 비가 오락가락하여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잘 쉬시고 가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많이 신경 써 드린것도 없는데...
후기글까지 남겨 주셔서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찰나와 같은 짧은 만남이지만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내년 여름 오셔서 물놀이도 하시고, 다슬기도 잡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 여름 성수기 주말에 오실려면 아마도 4월말 이전에는 예약하셔야 할 듯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펜션지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