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날 해넘이에 묵었던 가족입니다.ㅎㅎ 10년만에 첨으로 가족이랑 여행을 갔는데 홈피에서 본 거와 달리 팬션이 깨끗하고
 
주변 풍경도 짱이 였습니다.ㅋㅋ 팬션앞에 있는 계곡이 비가 많이와서 물이 많이 차서 많이 놀지는 못했지만 나름 가족들과 잼있
 
게 물놀이도 할 수 있었습니다. 공동샤워장도 있어서 편히 씻을수 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따뜻한 물로 씻기는 힘들었습니
 
다.(참고로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물인지 물이 넘 차거움) 그래도 사모님이 넘 친철해서 좋았어요. 불편함 없이 편히 쉬다 올 수있
 
어서 좋았고요 부모님이 넘 맘에 들어하시고 좋아하셔서 모시고 간 제가 더 뿌듯했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준 사모님께 감사하고
 
요 담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완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