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션지기님!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산내들에서 즐거운 2일을 보냈습니다.
 
주변경관도 너무 좋고 사장님의 인상과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고향이 남원이라 굳이 팬션을 잡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팬션에서 지내고 너무 좋아서 글을 남깁니다.
 
주변에 실상사는 어릴때 가보고 처음인데 너무 아름답네요. 하루종일 있고 싶었어요.
 
팬션에서도 가족들과 편히 잘 지내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꼬박 이틀을 물가에서만 놀아서 완전 피부가 까매졌어요.
 
안 그래도 둘째는 까만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저도 행복했어요.
 
행복한 주말 잘 보냈습니다.
 
여름휴가도 그곳에서 보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공유기가 설치되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일때문에 가지 못하는 우리 신랑도 갈수도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