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회사 입사 동기들과
산내들 펜션을 찾았습니다

광주에서 대략 한시간 반정도...
도로가 인접해있어 접근성도 좋고
펜션 앞에 맑고 시원한 계곡이 있어
시원한 물소리가 평화롭고 상쾌한 기분을 더욱 배가시켜주는 장소였죠~

펜션 내외부 모두 청결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서
동기들도 모두 만족스러워했지요

저녁은 숯불에 맛있게 삼겹살을 구워먹구~
숯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또 사장님께서 좋은 예기도 많이 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였어요

단풍이 들 무렵~
그리고 펑펑 눈이 내리면 꼭 한번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
이번달 말에 결혼하는데
결혼후에 배우자와 함께 다시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을 다시 보여주고 싶어서요~
펜션 결정하는데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예약하세요
사진보다 훨씬 좋은 곳입니다.^^